‘얀테의 법칙’이라는 것인데, 1933년 출간된 악셀 산데모세의 소설 <도망자, 자신의 자취를 가로지르다>(En flyktning krysser sitt spor)에 등장하는 십계명이다. 얀테라는 가상 마을에서 사람들이 지켜야 할 마음가짐에 대한 것인데, 북유럽 사람들의 집단적 심성을 잘 나타냈다.
1. 당신이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마라
2. 당신이 다른 사람들처럼 선하다고 생각하지 마라
3. 당신이 다른 사람들보다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마라
4. 당신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낫다고 확신하지 마라
5. 당신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안다고 생각하지 마라
6. 당신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마라
7. 당신이 뭔가를 잘한다고 생각하지 마라
8. 다른 사람들을 비웃지 마라
9. 누구든 당신한테 관심을 갖는다고 생각하지 마라
10.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
북유럽에도 집단 공동체 의식이 강해서인가? 사람의 평등에 대한 사상이 반영된 것 같다.
밑바탕에는 한사람의 존재를 자신과 동등하게 생각하는 마음가짐인 것 같았다.
평범한 자기자신에 대한 행복함을 받아들일 때, 다른 사람도 똑같이 나와 같은 한 사람으로 대할 수 있다.
나와 다른 당신도 하나의 특별한 존재이기 때문에..
다른사람에 대한 존중이 사라진 시대에 한번 더 생각해보면 좋은 글..
출처
https://www.hani.co.kr/arti/culture/culture_general/812252.htm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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